애플사 TSMC와 AR 디바이스 고화질 디스플레이 개발

2021년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필라델피아교외 킹오브프러시아몰의 애플 스토어가 코비드19으로 거리두기를 하고 손님을 받고 있다. Photo by Philly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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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대만에서 반도체제조회사 TSMC와 증강현실 디바이스에 사용될 마이크로 올레드(OLED)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니케이 아시아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오늘 보도했다.

애플이 아이폰 프로세서 독점 공급사인 TSMC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더 얇고, 작은 절전형의 마이크로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착용하는 증강현실 디바이스에 적합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개발중인 마이크로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재 실험단계에 있고 상용화를 위한 대량생산은 수년이 더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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