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몽고메리카운티 로이어스포드 한인시장 제나 안토니위츠(Jenna Antoniewicz)는 휴일인 지난 17일 오후 1시 빅토리공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차별 피해자를 위한 추모집회'(A vigil for AAPI victims of discrimination)에서 오랜 침묵을 끝내고 변화를 위해 함께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로이어스포드 주민과 아시안 시민단체를 비롯한 1백여명이 모여 인종차별피해자를 추모했다. 샤론황 필라델피아 한인회장과 한인노인회 회원 등 한인들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