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6일 오후 6시 필라델피아 시장과 아시안 자문위원단이 함께하는 타운홀 행사에 한인대표로 참가, 한인커뮤니티의 현안을 설명하고 필라시에 한글번역서비스 확대를 요청했다. 황회장은 타운홀행사에서 필라델피아지역에 사는 한인들이 7만여명에 이른다고 소개하고 펜데믹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해 3월 7일 필라델피아한인비상대책위를 발족, 코로나바이러스나 백신과 관련해 중요한 언론보도를 언어장벽이 있는 한인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