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함께 가겠다’,풀뿌리 비영리단체 ‘우리센터’ 커뮤니티 프로그램 개설하고 지역주민들에 열린공간 제공

Philly Talks

필라지역에 기반한 풀뿌리 비영리단체 우리센터가 첫 오픈하우스를 갖고 손님들을
맞는다.

오는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랜즈데일 사무실을 방문자들에게 개방하여,
사무국과 공간을 소개하고 간단한 크래프트와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센터 이현옥 사무국장은 “선거참여 캠페인부터 이민자정의 운동까지, 지난 3년 동안
우리센터는 한인과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필라와 펜주 여러 현장에서
많은 지역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우리센터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이제 오픈하우스를 통해 사무국과 공간을 소개하고 이 곳에서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고 오픈하우스 진행 이유를 말한다.


2018년 창설된 우리센터는 우리 커뮤니티의 힘을 길러 제도적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회적, 인종적, 경제적 정의를 위해 한인 및 아시아계 이민자를
조직한다. 이민자, 저소득층, 청소년, 노인, 여성, 유색인종, 성소수자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구성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근본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총체적(holistic) 접근을
시도하며, 현재 이민자 권익옹호, 시민참여, 청소년리더십, 문화예술, 커뮤니티 서비스 등
프로그램과 캠페인들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시민권>(Citizenship for All), 펜실베니아주 거주자라면 누구든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는 <모두를 위한 운전면허증>(Driver’s License for All) 등 이민자
정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펜주 전역 한인 유권자 및 몽고메리 카운티
아시아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도 지방선거참여 캠페인을 지속하고, 비상지원금,
문화예술 활동 및 통번역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랜즈데일 사무실은 위 프로그램들 뿐만 아니라, ESL, 동아리 모임,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사무실이 아직
작지만 곁이 필요한 누구나 찾아와 소통하고 함께 나누며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소박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센터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들의 곁에서 단단하고 든든한 단체로 커 가겠습니다.”고 이현옥 사무국장은 포부를
밝힌다.


우리센터 오픈하우스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도움 문의는 우리센터 267-270-9466,
jae@wooricenterpa.org나 info@wooricenterpa.org로 연락하면 된다.

*우리센터 오픈하우스 온라인 참가신청: bit.lu/woori-op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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