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펜데믹과 인종혐오 헤쳐나온 필라델피아 한인사회 회복탄력성 어디서 나오나?

Philly Talks

소셜이노베이션스저널(Social Innovations Journal)이 주최한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its resilience in the face of COVID-19 and COVID-19 racism’ 온라인세미나가 11월 9일(목) 온라인을 통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 세미나는 브린모어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상은 이사벨 리(Sangeun Isabel Lee)씨가 진행하고 필라델피아한인회 샤론황회장이 한인사회의 조직적인 코로나사태대응 경험을 발표한다.

샤론황회장은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필라지역 한인동포사회의 각 단체들과 비상대책위를 구성, 갑작스런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동포들을 돕고 마스크제작캠페인 등 자구책에 나섰다. 또 인종혐오범죄방지를 위해서 한인동포사회에 범죄신고접수창구를 만들어 캠페인을 벌이고 지역사회 아시안커뮤니티와도 연계해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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