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리, 한인동포 최초 펜실베니아주 총무부장관 승진

한인동포 최초로 펜실베니아주정부 총무부장관에 발탁된 조셉 리(Joseph Lee)씨.
Philly Talks

탐 울프(Tom Wolf)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이달 말 사임할 예정인 커트 타퍼(Curt Topper) 총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한인동포 조셉리(Joseph Lee)씨를 임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울프 주지사는 이임하는 타퍼장관에 대해 “주정부 기관에서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 비용절감과 중소 재향 군인 소유 기업의 비지니스 기회를 늘리고, 연방 건설 관리 프로세스의 현대화에 이바지했다”고 치하했다.

이임하는 커트 타퍼(Topper) 장관은 2015년부터 8년동안 총무부를 이끌었다. 장관이 되기전에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연방 조달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조달, 창고 보관 및 인쇄물 제작을 위한 공유 서비스 센터를 이끌었다. 타퍼장관은 조지차운대학(Georgetown University)을 졸업했다.

신임 조셉 리(Joseph Lee) 장관 대리는 2019년부터 펜주 노동부(Pennsylvania Department of Labor & Industry)에서 비서실 특별보좌관을 거쳐 행정부 차관보로 근무해왔다. 펜주정부에 합류하기 전에는 노스 하이랜드(North Highland)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리장관 대리는 펜실메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임 리 장관대리는 “제가 펜주 정부에서 계속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울프(Wolf) 주지사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총무부 직원들과 함께 좋은 일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탐 울프주지사 아시아태평양자문위 스테파니 선 디렉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펜주 총무부장관(Pennsylvania DGS,Department of General Services)으로서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시작하게 되는 조셉 리씨의 승진을 축하하며 주정부 최초의 동아시아계 미국인이 국무위원에 임명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리 장관은 “톰 울프 주지사 행정부는 물론 펜실베니아주 역사상 최초로 장관에 임명된 코리안 아메리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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