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예술위원회(Philadelphia Art Commission)는 ‘평화의 소녀상'(Statue of Peace)을 필라시 퀸 빌리지(Queen Village) 가로공원에 설치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시민들의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마지막 공청회를 열고 10월 최종 투표로 결정하기로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예술 조형물 동상이다. 평화비(平和碑)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동상의 모양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