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로서 지난 1992년 유엔인권위원회에 처음 파견되어 위안부 피해사실을 전세계에 증언하고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싸운 김복동 할머니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내 이름은 김복동'(My name is KIM Bok-dong, 송원근 감독, 상영시간 101분)이 필라델피아교외에서 이달 말 상영회를 갖는다. 이 영화는 오는 30일 (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체스터카운티 스트레포드(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