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지역 카운티별 6월 중간주택 판매가격 시장동향

델라웨어카운티 뉴타운스퀘어 더 타운스단지에서 분양중인 고급 타운하우스 내부사진. 델라웨어카운티는 올해 6월 중간주택 판매가격이 360,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상승했다. Photo/Copyright ⓒ필톡PhillyTal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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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시장이 미국 중앙은행의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고 있고 매물부족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필라델피아지역 카운티별 중간주택 판매가격추이를 보면 필라델피아시에서는 하락한 반면 주변 카운티는 상승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시는 지난 6월 동기대비 5% 하락한데 반해 몽고메리카운티는 5%, 델라웨어카운티와 벅스카운티는 6% , 체스터카운티는 7%가 올랐다.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이 멈추지 않고 판매주택제고가 늘지 않는다면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6월 필라델피아시의 중간주택 판매가격은 275,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하락했다. 출처:Long and Foster
올해 6월 몽고메리카운티의 중간주택 판매가격은 450,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상승했다. 출처:Long and Foster
올해 6월 델라웨어카운티의 중간주택 판매가격은 360,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상승했다. 출처:Long and Foster
올해 6월 벅스카운티의 중간주택판매가격은 485,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상승했다. 출처:Long and Foster
올해 6월 몽고메리카운티의 중간주택판매가격은 535,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상승했다. 출처:Long and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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