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7일) 서재필기념관앞 정원에 핀 철쭉꽃들이 오락가락 내리는 가벼운 봄비를 맞아 촉촉히 젖어가고 있었다. 봄비를 머금어 더욱 싱그럽고 화사한 분홍색 철쪽꽃들은 한인입양아 초상화전시회 개막행사를 찾아 기념관 정원으로 들어서는 내방객들을 맨 먼저 맞았다. 초상화작품을 전시하는 작가는 미국에 입양되어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동포 에이미 헤르젤(A.D. Herzel)씨. 헤르젤씨는 24점의 한인입양아들을 그린 초상화 작품들을Continue Reading

서재필기념재단이 미디아시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에서 미국 한국입양아 특별기획전 ‘동방에서 온 씨앗(Seeds from the East):한국입양아 초상화프로젝트’ 특별기획전을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4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한인입양아 출신 화가인 에이디 헤르젤(A.D. Herzel)씨의 한국 입양아 초상화 전시회를 시작으로 작가와의 대화, 영화상영, 패널토론 등이 열린다. 미국에는 20만 여명으로 추산되는 아시아계 입양인들가운데 15만 5천 여명의Continue Reading

펜주뷰티협회(PA Beauty Supply Association) 나상규 회장이 10일 필라델피아의 애드 엔더슨초등학교(Add B. Anderson School)에 오케스트라 악기와 함께 책상과 의자 등을 기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학교에는 K-8 학년 학생 416명이 다니고 있는데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다. 이번 기증식에 나회장과 함께 참석한 데이빗 오 필라시광역의원은 나회장의 기부 액수가 1만 1천여 달러라고 밝히고이번 악기와 책상 등 집기 기증은 이학교 음악과의 악기 부족 문제를 해결, 음악 교육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의원은 “이 새로운 악기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악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새 책상과 의자의기부로 학교측의 가구교체부담도 덜어줬다”고 덧붙였다.Continue Reading

사단법인 충효국민운동본부 필라델피아 지부가 오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가지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에서 필자지역 한인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사랑잔치’를 연다. 충효본부 필라델피아 심수목지부장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난 2년간 한곳에 모여 어버이날 행사를 열지 못했다”고 말하고 “푸짐한 선물과 상품을 마련해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효도하고 기쁨을 드리는 시간이 될 수Continue Reading

재외동포재단이 올해 재외동포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연수 참가희망자는 아래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재외동포재단 공고> 재외동포재단은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민족적인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 내 모범적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우리재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은 지난 17일 James Kim과 Agnes Kim, 그리고 James와 Agnes Kim 가족 재단으로부터 Penn의 다양한 발전계획을 지원하는 2,500만 달러의 기부내용을 발표했다. 대학측은 지원액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은 문과대학에 김주진 한국학센터를 만드는데 쓰일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또 펜실베니아의과대학(Penn Medicine)의 Kim 가족 신경 혈관 수술 프로그램과 Joseph H. Lauder 경영Continue Reading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을 구제하기 위한 이민권 시민권 법안이 America COMPETES 개정안에포함되어 4일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미교협(NAKASEC)과 미교협 산하 “정의를 위한 입양인들”은 이와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미교협은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 (이하 미교협) 산하 프로젝트인 “정의를 위한 입양인들”의 지난 8년간의 끝없는 노력으로 인해 미국 시민권자 양부모에게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어릴 때 입양된 입양인들에게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 서쪽 교외 메인라인에 자리하고 있는 웨인 아트센터(Wayne Art Center)는 8일 오전 이틀전 내린 새해 첫 눈을 이고 모처럼 눈부신 아침 햇살을 받고 있었다. 인적이 보이지 않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문을 닫자, 텅 하고 긴 여운이 주변을 멤돈다. 오늘 혹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문을 닫은 건 아닌지 입구쪽을 살피며 가만히Continue Reading

매년 새해 첫달에 열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오는 13일(목)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시청앞 국기계양대 앞마당 에서 열린다. 미주 첫 한인 이민자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지 118년을 기념하는 이번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미국 한국 양국기 계양식과 연사들의 연설 등이 1시간 동안 열리고 11시부터는Continue Reading

매년 새해 첫날에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머머스 퍼레이드(Mummers Parade)가 2일 더욱 재미있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해 코로나사태로 열리지 못했던 머머스 퍼레이드가 예정 됐던 새해 1월 1일 열리기로 했으나 비때문에 하루 연기된 2일 필라델피아 중심가에서 열려 머머들과 팬들을 열광시기며 2022년 새해 둘째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머머스 퍼레이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연례 민속 퍼레이드로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