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프러시아 몰이 달라지고 있다, ‘더 럭셔리하게 더 다양하게’

킹 오브 프러시아 몰이 봄을 맞아 더욱 새롭게 변하고 있다. 쇼윈도 마네킹들은 벌써 여름 패션을 뽐내며 쇼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Photo by Jay Byun/PhillyTal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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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킹 오브 프러시아 몰(King of Prussia Mall, KOP)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미국 동부지역의 고급쇼핑몰로 유명한 KOP는 프리미엄 브랜드와 고급식당 입점을 더 크게 늘려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지난주 초 킹 오브 프러사아 몰은 새 스토어와 식당들이 곧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소매점라인과 레스토랑 등이 수주일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펜실베니아주에 처음으로 입점하는 스토어만도 5개나 된다.

킹 오브 프러시아 몰 명품관 입구. 버버리, 루이비통 등 전세계 유명 명품브랜드점이 입점해있다. Photo by Jay Byun/PhillyTalks.com

딤섬전문 중국식당과 베트남 퓨전식당도 곧 문을 연다. 먹거리 선택폭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KOP몰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입점업체 확장은 커뮤니티에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제공하려는 킹 오브 프러시아 몰의 약속이라고 밝히고 필라델피아 최고의 쇼핑장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타드 펏(Todd Putt)는 마케팅이사는 “KOP의 임대 활동은 강력하고 임대담당팀이 새롭고 흥미로운 국내 및 국제 임차인 그리고 기업가 및 레스토랑과 임대 계약을 체결, 임대공간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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