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김 뉴저지 3지구 연방하원의원이 백신접종에 대한 선거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치에 반영하기 위해 타운홀 행사를 갖는다. 전화 타운홀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주 17일(화) 밤 오후 5시30분부터 벌링턴카운티 지역 선거구민과 백신접종과 관련한 문제들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타운홀에는 김의원외에 허브 카너웨이(Herb Conaway) 벌링턴카운티 보건국장,이지역 주요 백신접종 기관가운데 하나인 버추아의료(VirturaContinue Reading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전파가 급속하게 빨러지고 있는 가운데 펜실베니아주의 백신접종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우려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펜실베니아주는 연방정부에서 공급받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병원, 연방정부공인 의료센터, 지역 보건국 그리고 약국 등에 할당해 접종단계별로 대상자들을 선별, 접종하고 있다. 펜주는 백신접종단계를 1A, 1B, 1C, 2 모두 4단계로 구분해서 차례로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1A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시가 이번주 대규모 코로나백신 접종 진료소를 새로 열고, 백신접종 1A 단계에서 1B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필라시는 연방정부로부터 매주 2만개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받아서 이를 다시 닥터스 오피스, 연방승인 의료센터, 약국, 시운영 대중진료소 그리고 시와 계약을 맺은 비영리단체 블랙 닥터스 코비디19 컨소시엄, 필리 파이팅 코비드19(현재 규정위반혐의로 계약취소) 등에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주 보건국은 오늘까지 893,000개의 코로나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546,600명은 1차접종, 173,328명은 2차접종이다. 한편 약국 체인 CVS와 협업, 너싱홈 수용자와 직원들에게 주사한 백신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별도로 집계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시는 현재 1차접종 98,593명, 2차접종은 32,592명에 이르고 있다. 펜주의 오늘 새 확진자는 9,643명으로 지난 9일이후 하루 최고의 확진자를 기록했는데 이가운데 4,052명은 1주일전Continue Reading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다음달 1일(일요일)부터 뉴저지 주민은 백신접종예약을 핫라인 전용선을 통해 전화예약할 수 있다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오늘 밝혔다. 백신접종예약 핫라인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통되었고 우선 백신접종에 대한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 뉴저지구 백신접종 핫라인은 855-568-0545 번이다. 뉴저지주는 백신접종 인터넷 온라인예약도 이번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늘 낮까지 뉴저지주는 코로나바이러스백신 724,371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주 의료인력, 65세이상 주민 그리고 16세이상 고위험 환자는 현재 1A 단계 백신을 접종군으로 코로라바이러스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현재 펜실베니아주 차원의 백신접종 등록전용사이트가 개설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뉴저지주와 델라웨어주에는 백신접종 등록웹사이트가 개될되어 접수를 받고 있다. *뉴저지주 백신접종 온라인등록 바로가기:https://covidvaccine.nj.gov/ *델라웨어주 65세이상 백신접종 온라인등록 바로가기:https://vaccinerequest.delaware.gov/s/?language=en_US 필라델피아시에서 백신접종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필라델피아시는Continue Reading
<사진>코로나백신 1차 접종대상자인 미국의 한 의료종사원이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Photo by Coutesey of CDC 10일 오전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8,971만명이고 사망자는 192만명에 이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2,213만명, 사망자는 37만 2천5백만이다. 일반인대상 백신접종은 언제? 일반대중의 백신접종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 종사자와 노약자등 고위험군 환자들이 1차 접종대상이기 때문이다. 더우기 현재는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