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비트코인 ETF 론칭 성공, 66,000 달러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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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비트코인 선물 ETF가 어제 성공적으로 론칭되면서 20일 오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66,000 달러대를 상회 , 사상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쉐어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기반으로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거래를 1주당 $40달러에 시작했다. 티커 심볼은 비토(BITO). 현물이 아닌 선물 ETF로 비트코인이 미국 내 제도권 진입의 첫발을 뗐다.

캐나다와 유럽에서는 이미 수십 개의 비트코인 ETF가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미 SEC는 그동안 거래 불안정성과 가격 조작 가능성, 투자자 손실 위험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 ETF 승인을 번번이 미루어 왔었다.

비트코인가격은 ETF 승인과 제도권 투자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늘 장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비트코인재단회장 브록 피어스회장은 CNN 비지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은 가상화폐시장의 분수령이다”고 말하고 “이 순간을 수많은 기업가와 투자회사들이 지난 2013년부터 기다려왔는데 바로 오늘 ETF를 통해서 소매투자자들이 직접 비투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되었다”면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가 전세계에 걸쳐서 인정을 받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선물 ETF ‘비토’는 어제 첫날 주당 40 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5%가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을 기다리리며 월가 진출을 노리고 있는 투자회사는 VanEck, Invesco, Valkyrie, Galaxy Digital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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