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도플갱어, 진짜일까?

"중국의 엘론 머스크"라는 별명이 붙은 한 남성이 테슬라 CEO를 닮아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Philly Talks

한 남성이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테슬라자동차 CEO 일론 머스크와 흡사하게 닮았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틱톡에 올라온 이 짧은 영상에서는’차이니즈 엘론 머스크’라는 설명문구가 있고, 중국어로 말하면서 테슬라 CEO 일론 머스처럼 테슬라 차 옆에 그럴듯하게 서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이 영상은 순식간에 878개의 반응과 1,801개의 공유를 얻고 있고 댓글에서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Yi Long Musk”라고 불리는 이 유명인 쌍둥이에 대한 관심에 댓글을 게시했지만 그의 얼굴이 진짜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은 이것이 딥페이크라고 생각하고 있다. 디지틀 방식으로 공인의 얼굴을 가져와 다른 인간의 얼굴 위에 붙여 변형시킨 비디오라는 것이다. “딥 페이크입니다. 카메라가 패닝할 때 그가 말할 때 작은 글리치(glich)현상이 있습니다. 눈과 입의 모습이 지연된 화면 것처럼 보입니다.”라고 한 사용자는 페북에 댓글을 남겨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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