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로서 최초로 2022년 미스 아메리카로 뽑힌 엠마 브로일스가 올해 필라델피아 독립절 퍼레이드를 이끈다. 엠마는 퍼레이드를 이끄는 총지휘관(Grand Marshal)으로서 미국군인 행진부대, 마칭밴드, 문화단체, 댄스공연단, 역사적 인물 분장대 등과 함께 필라델피아중심가를 행진한다. 엠마는 3일 오후 7시 필라델피아시 인디펜던스몰(Independence Mall)에서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나와 독립절을 축하하는 행사에도 참석한다. 엠마 브로일즈는 2021년 12월에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