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지역에서 학군 좋기로 유명한 30번도로 메인라인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경기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왔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2021년 상반기 필라델피아 메인라인지역 주거용 부동산 경기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호황을 맞았다. 전체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거의 30%이상 폭등했으며 이 같은 호황은 다시 없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코비드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자택대기령이 내려졌고Continue Reading

미국 최대 유통체인 월마트가 자사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8월 16일부터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00% 대학교 학비와 교재비용 등 학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미연방하원의원들의 대학 등록금 5만불 탕감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월마트의 파격적인 지원책은 학생들과 자녀들의 등록금을 부담을 떠안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월마트는 “8월 16일부터Continue Reading

코비드19 델타변이바리어스가 미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 질병통제국(CDC)이 기존 입장을 변경, 백신을 접종 유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27일 권고했다. CDC는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을 방지하려면 감염 수준이 상당함 또는 높음인 지역의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연령 또는 기저질환으로Continue Reading

24일 필라델피아 무술역사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해 새롭게 입성한 회원들을 축하하는 만찬과 무술엑스포 행사가 열렸다. 무술발전에 공헌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무술인 가운데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의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군인출신인 데이빗 오 시의원은 청년시절부터 러시아의 종합격투기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 삼보(sambo)와 합기도를 40여년 동안이나 수련하고 제자들을 지도해온 무술인 유단자다. 오의원은Continue Reading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 ‘필라 대동포 화합 축제”가 대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샤론황)와 대한민국국가보호훈처의 주관으로 8월 15일 펜데믹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필라델피아한인회는 참가 희망자들을 위해 행사 웹사이트 링크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념식 참석 여부와 경품 추첨을 위해 참가자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려울 경우 한인회에서 등록을 도와주고 있어, 한인회로 직접 연락을 취하면 된다. 경품 등록마감(registration deadline)은Continue Reading

지난 12일, 월요일, 중앙위원회, 전직 필라델피아한인회장들이 필라시  영사 사무소에서 펜데믹 이후 첫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직한인회중앙회 김형기회장과 샤론황 현 한인회장 등 모두 12명의 전현직 한인회장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하고 영사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 동포사회의 발전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펼쳐질 한인사회의 새로운 미래 등을 주재로 환담을 나누었다. 이종섭 신임 소장은 영사관에 대해 소개하고 필라한인회 5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오는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필라델피아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필라델피아 영사사무소 개소 및 필라한인회 50주년 기념 “코리아 인 필리Korea in Philly” 준비 내용도 일부 설명하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펜데믹 동안에도 쉬지 않고 펼쳐온 여러 위원회 캠페인과 백신접종안내 등 한인동포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필라한인회 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전직 한인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앞으로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수목 행사준비 공동위원장은 오는 10월 22(금)일부터 24(일)일까지 ‘코리아 인 필리’ (Korea in Philly) 페스티벌이 3일간 열려 한인동포와 미국인들이 함께 즐기는 대화합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위원장은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사관주관으로 필라시에서 KPOP공연, 한국영화상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23일은 한인회 주관행사로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한국문화전시와5킬로 달리기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조만간 자세한 일정이 구체화되는데로 기자회견을 통해 동포사회에 알리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현직 한인회장은8대 박상익,11대 김덕수,12대 조도식,14대 이오영,16대 최현종,18대 김광범,19대 임보현,25대 이광수,27대 김형기,29/30대 정미호,36/37대 장병기 그리고 현 38대 샤론 황 회장 등 12명이다.Continue Reading

2021 재외동포 중고생 및 대학생 모국연수(2021 OKFriends Homecoming Teens, Youth Camp) 재외동포재단은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민족적인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 내 모범적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의 사회·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정체성을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시 플레이셔예술기념관에서 지난달 26일 열린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의 문화행사 ‘아룬 아룬: 인도네시아 시장’ (Alun-alun: Indonesian Market)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발리 댄스 공연과 먹거리 시장이 열려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주말시간을 보냈다.Continue Reading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과 미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이주향)는 오는 8월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뉴저지 소재 포트리 더블추리 호텔에서 ‘2021 차세대 리더쉽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차세대 리더십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미주한인들의 초청 강연을 통해 한인차세대들이 그들의 성공담과 경험을 공유,한인 청소년들에게 장래 진로방향과 비전을Continue Reading